“그분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네”
- Asher Intrater and David Ben Keshet
- Mar 9
- 3 min read
티쿤 글로벌
이스라엘 예루살렘

이스라엘서의 삶은 울음과 분노, 희망이 동시에 그리고 연달아 찾아오는 롤러코스터와도 같습니다. 우리는 죽음과 악, 애도 뿐만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엄청난 기적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잔인하게 살해당한 어린 아이들의 시신이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같은 날 저녁,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8시에 터져 수백 명의 이스라엘인을 죽이도록 프로그래밍된 5개의 테러 폭탄이 한 명도 다치지 않고 오후 9시에 실수로 터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방정식 바꾸기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려면 그분은 존재해야 하고, 전능해야 하며, 선해야 하고, 우리를 위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상황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도 분명 달라져야 합니다.
많은 이스라엘인들은 한 세기에 걸친 끊임없는 위험과 공존에 대한 희망의 좌절로 인해 상처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같은 ‘방정식’에 추가하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무력하지 않으며 우주의 주인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평화와 자신감, 친밀감과 믿음을 줍니다.
지난 1년 반의 전쟁 기간 동안 우리는 이스라엘인들이 공공의 영역에서 하나님과 기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하고 있다”라는 문구가 전에는 기도해 본적이 없었을 세속 언론인들의 입에서 갑자기 들립니다.
우리는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때의 모습을 보기 시작했습니다(로마서 11:26). 우리는 그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사는 게 힘들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목이 곧은 민족입니다. 시련과 어려움은 저희 민족이 함께 하나님을 부르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서 포로 한 명 한 명이 돌아오면서 우리는 모두 한 가족, 즉 우리의 형제자매이자 아들과 딸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 예슈아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계시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랍비들은 하나님에게는 아들은 커녕 육신의 형상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히브리어 성경 곳곳에서 있는 하나님이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나셨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기 24:9-10에는 이스라엘의 지도자 74명이 직접 눈으로 여호와를 봤다고 나와 있습니다.
진노 받아 마땅함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건 우리가 자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입니다. 사실, 우리는 자격이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베소서 2:1-3)
우리의 불순종은 하나님을 자극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를 지었고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 시편 7편 11절은 하나님이 날마다 진노하신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죄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진노와 형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는 죄로 죽었습니다.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내면은 영적으로 죽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 그들은 유혹과 악마의 영향력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걷기 위해서는 죄 많은 인간 사회의 영향과 우리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에 맞서 흐름을 거슬러야 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에베소서 2:4-5)
우리 모든 악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분의 크신 사랑 때문에 우리를 용서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형벌을 기꺼이 받으신 예슈아를 근거로 우리에게 용서를 허락하십니다.
경건한 관점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에베소서 2:6)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하늘의 영역에 ekdtls과 함께 앉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육신이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영적 권위와 권능의 가장 높은 위치에서 예슈아와 함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우리의 삶의 방식을 결정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rk 주변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불평하는데 한 문장도 낭비하지 맙시다! 같은 호흡으로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잠언 21장 1절은 하나님께서 정치 지도자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네타냐후, 트럼프 또는 다른 지도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과 권위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는 이 전쟁 중에 거의 매일 이런 기도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정부에 계시적인 지혜를 주셨고 전장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땅에는 선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반 년 동안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노래가 이스라엘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래가 되어 2,7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노래는 초정통주의 랍비가 작곡했지만, 세속적인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놀랍게도 연합과 낙관주의의 표현으로 이 노래를 열렬히 부르고 있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네”
작사: Y. 엘리쭈르와 랍비 S 아루쉬, 가수: 사손 야울로프
하솀은 좋은 아버지이시고 항상 저를 두고 자랑하세요. 그분은 제게서 좋은 점만 봅니다. 제가 잘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리고 하솀은 또한 제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갈망도 보셨어요. 그분은 저의 수치심, 제가 느꼈던 괴로움, 그리고 제가 매번 어떻게 다시 시작했는지를 보셨습니다.
(후렴)
그리고 복된 하솀은 언제나 저를 사랑하시며
그리고 언제나 저를 선대하세요. 그리고 더 선하게, 더 선하게, 더 선하게 대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저에게 선대해주실 거예요.
그분은 들으시며 자비를 베푸시고, 항상 응답하시며 아직 응답하지 않으시면 계속 기다리세요. 당신의 긍휼로 저를 인도하소서. 당신이 기도를 들으시는 것을 모두가 볼 수 있기를. 해마다 아름답고 행복한 삶.
그분은 저희 안에 그분의 빛을 비추시며, 믿음은 빛나리라. 진리와 지식과 명철의 지혜가 빛나리라. 우리 메시아가 마침내 오시며, 전쟁은 더 없으리라.
정통파나 세속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 노래에는 놀라운 선포가 담겨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예슈아를 만나지 못했지만, 이 노래는 복음서와 서신서에서 발견되는 사랑과 믿음의 많은 부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