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오순절과 요엘 선지자
- Asher Intrater
- May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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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성령 강림이 있었던 샤부옽(오순절)에 베드로는 일어나 요엘서를 가지고 강론하기 시작합니다(행 2:16하). 오순절 성령 강림은 요엘 예언의 최초 성취입니다. 저는 성령 강림과 요엘의 메시지가 얼마나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며 충격을 받습니다.
성령 세례 중에 요엘 예언의 계시가 예슈아 복음의 일부로 나타났습니다. 당대에 관련된 것으로 이 예언들을 이해하도록 기름을 부어주셨다면, 하물며 우리 세대에는 얼마나 더 그리 하시겠습니까!
베드로는 요엘서를 읽고 그것이 초대 교회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마지막 때를 위한 요엘서의(그리고 모든 선지서) 적용 사항을 깨닫기 위해 다시 읽어보십시다.
저는 또한 이 책이 전체적으로 얼마나 통일성을 갖추고 있는지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 메시지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지요.
1. 요엘서 전체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을 위해 준비하는 내용입니다(욜 1:15, 2:1,11,31).
a. 세상은 다가올 심판에 대한 경고를 받을 것입니다 (욜 1:14, 2:15)
b. 지구적 에클레시아는 다가올 마지막 때 사건들을 위해 예비됩니다.
c.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예슈아의 재림의 날입니다.
2. 이 날에 세상 열국이 심판을 받습니다(욜 3:1~2, 9~14). a. 이들은 이스라엘을 어떻게 대했느냐를 가지고 심판 받습니다.
b.온 열방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공격합니다.
c.예슈아께서는 이스라엘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이 나라들을 멸하십니다.
3. 이것이 샤부옽-오순절에 성령이 부어지는 배경입니다. a. 이 구절이 사도행전 2:16~21에서 베드로가 인용한 부분입니다.
b.마지막 때 전 세계적 부흥에 대한 약속이 있습니다.
c.아래에 관한 예언들 간에는 3중 연관 관계가 있습니다.
i. 예루살렘을 두고 벌이는 전투
ii. 예슈아의 재림
iii. 성령 강림
4. 성령 강림의 약속은 마지막 때 예루살렘을 두고 벌이는 전투에 대한 예언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시온에서 부르짖는 사자의 소리입니다(욜 3:16~21).
5.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남은 자들은 이 약속과 예언에 대한 전략적 연결 고리입니다 (욜 2:28).
[제 생각에 이 마지막 구절(아래)은 생존자 가운데 부르심 받은, 믿음의 남은 자를 가리킨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홀로코스트 이후 태어난 이 세대의 메시아닉 남은 자들입니다. 이는 사도행전 2:21 베드로의 마지막 구절에 인용되지 않았습니다. 당대 사명에는 무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세대에는 분명 적용됩니다. ]
성령의 뒤나미스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전 세계에서 예슈아의 증인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결국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과 재림으로 이어집니다(행 1:6~11). 이런 식으로 성령의 능력은 구원의 복음과 선지자들의 메시지 모두를 성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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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제들을 요엘 2:28~3:2에서 주목해보십시오.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1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