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부)


메시아의 오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도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바뤀 하바 베쉠 아도나이-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 구절은 마태복음에 두 번 나옵니다. 첫 번째는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실 때 군중들이 환호하며 환영하는 장면입니다. 예슈아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자 군중들은 옷을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외쳤습니다.


“호샤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마태복음 21:9

두 번째는 예슈아께서 예루살렘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마지막 때에 대해 가르치실 때 나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3:37-39

두 번의 조건부 입성


그래서 과거(마태복음 21장)에 한 번, 미래(마태복음 23장)에 한 번, 두 번의 ‘승리의 입성’이 있습니다. 미래의 것은 재림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영광스러운 “승자의” 모습일 것입니다. 예슈아께서 흰 말을 타고 돌아오실 것이며, 모든 나라에서 모인 큰 무리들이 그분을 맞을 것입니다.


예슈아께서는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부정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의미로 볼 수있는데, 형벌이면서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예루살렘 도시가 파괴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미래의 어느 시점에 다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루살렘이 회복된 후에는 예루살렘의 백성들이 “바뤀 하바”라고 함께 외치며 주님을 맞이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는 다시 오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일이 일어날 때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일은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은 예언이자 전제 조건입니다.


왜 이런 사건이 먼저 일어나야 할까요? 메시아께서 두 번 오셔야 하는 것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하나는 속죄 제물로 고난을 받으시는 메시아, 다른 하나는 왕으로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메시아입니다.


예슈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에 그 도시는 멸망해야 했습니다. 그 때 구원의 메시지가 전 세계로 퍼지기시작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모든 민족이 구원 받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국제적인 에클레시아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모든 민족의 참된 그리스도인들로 이루어진 에클레시아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메시아 예슈아를 다시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모든 족속과 방언의 남은 자들이 그분을 다시 맞이할 것입니다.


*2부에서는 예슈아께서 오시기 위한 전 세계적 조건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