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서 바다까지” 아리엘 블루멘탈 (번역: 이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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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바다까지” 아리엘 블루멘탈 (번역: 이원정)




“강에서 바다까지… 팔레스타인은 자유로워질 것이다.” 정치적으로 극좌파들과 전 세계, 특히 유럽과 미국의 무슬림들이 팔레스타인 편에 서서 외치는 이 구호를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들은 1967년 이전의 국경인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뿐만 아니라 동쪽의 요르단강에서 서쪽의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 국가가 세워져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의원 라시다 틀라이브(Rashida Tlaib)도 이 문구를 사용하다가 적발되었는데, 이는 본질적으로 이스라엘 국가를 파괴하고 700만 이스라엘 유대인 모두를 지중해에서 길고 긴 “수영”을 하도록 하자는 요구입니다. 이 문구가 원래 어디에서 유래됐는지 아십니까? 여호수아 1장입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여기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강에서 바다에 이르는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강은 요르단 강이 아니라 현대의 시리아와 이라크를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입니다. 이것은 유프라테스 강과 지중해 사이, 즉 오늘날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의 일부가 포함되는 가장 광범위한 이스라엘의 유업에 대한 성경적 정의 중 하나입니다. 이 전쟁의 결과 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상황을 바꾸고 계시며 우리는 그 경계에 몇 가지 큰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믿는 자들로서 이 기회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합시다.


“저기요, 그 말이 어디서 나온 줄 아십니까? 그건 성경의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말입니다. 팔레스타인이나 팔레스타인 사람 같은 것이 존재하기도 훨씬 전인 3000여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 즉 유대 민족에게 그 땅을 약속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모든 현대 역사 기록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국가 정체성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192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누가 국가를 가져야 하는지, 국가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논쟁을 벌일 수는 있지만, 이는 상당히 새로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자동적으로 옳고 그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쿠웨이트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요르단도 전에 없던 개념이죠. 중동의 많은 국가들의 경계는 190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지만, 우리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아랍 친구들과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8가지 중요한 기도입니다.


  • 믿는 아랍인에 대한 축복

  • 악마적 지하드로부터의 자유

  • 무고한 사람들의 보호

  • 가장 높은 도덕적 가치가 충만하도록

  • 전쟁 후 가자 지구에 대한 올바른 정부 해결책

  • 예슈아의 빛이 비추도록

  • 구원이 부어지도록

  • 온건 아랍 국가와의 향후 협력 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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