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는 사자, 그리고 술레이마니의 왕(王)자
- Asher Intrater

- Jul 13
- 3 min read
티쿤 글로벌
이스라엘 예루살렘

일어나는 사자 작전
중동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장엄하고 성경적인 의미를 지닌 순간입니다. 이란에서 악이 뿌리째 뽑히면서 이 지역 전체에 자유와 복음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파괴는 현실이고 인명 손실은 비극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승리를 위해 우리와 함께 믿음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네타냐후는 2년 동안 이스라엘 기자회견에서 민수기 23장 24절에 나오는 발람의 예언을 인용하며 언젠가 이스라엘이 사자처럼 일어나 먹이를 잡는 민족이 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이 표현은 IDF작전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해서 논할진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 하리로다
이 백성이 암사자 같이 일어나고
수사자 같이 일어나서
움킨 것을 먹으며 죽인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하리로다 하매”
이란과의 갈등
현대 이란과의 갈등은 1979년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정권은 이란과 전 세계에 극단주의 시아파 지하드주의를 확산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란의 막대한 석유 자원을 장악하여 이 극단주의 이념의 확산에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그 수익을 이란 국민의 삶을 발전시키는데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란 국민의 사회경제적 여건은 계속해서 악화되었습니다. 아야톨라 정권의 주된 충성심은 이란 국민이 아니라, 극단주의 시아파-무슬림의 세계 지배 비전에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아야톨라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정권은 여성, 비무슬림, 그리고 지식인들을 폭력적으로 탄압했습니다.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투옥되거나 심지어 처형되었습니다. 오늘날 이란 지식인 엘리트의 상당수가 수감되어 있습니다.
시아파 극단주의자들의 다음 전략은 이란의 석유 수익을 이용하여 거대한 군사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군사 기지는 이란군의 천재적인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가 주도했습니다.
결국 솔레이마니는 2020년 1월 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국의 무인기에 의해 암살당했습니다. 이란 관리들은 솔레이마니의 죽음을 공개적으로 애도하며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미군 110명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솔레이마니가 설계한 군사 시설은 이미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계획에는 아야톨라 정권, 지하디스트 무슬림 극단주의, 그리고 이스라엘 파괴에 충성하는 6개 군대를 중동 전역에 배치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6개 군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자지구의 하마스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레바논의 헤즈볼라
이라크의 아시드 아쉬-샤브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
예멘의 후티 반군
이러한 대리 세력은 아야톨라의 전략을 추진하는 동시에 이란을 둘러싼 뚫을 수 없는 방어망을 구축하기 위해 양성되고 무장되었습니다.
수년 동안 그들은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이란 국민들은 압도당했습니다. 중동은 침투당했고,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전멸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의 연합 공격 계획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기이한 운명의 장난, 아니 기적은 하마스가 “성급하게” 다른 세력의 개입을 기다리지 않고 2023년 10월 7일 단독으로 이스라엘을 침공했다는 것입니다.
하마스는 이란이 지원하는 네트워크의 모든 구성원이 10월 7일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부 지원이 있었지만, 조직적이지 않고 단절된 상태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하마스의 충동적인 이스라엘 침공이 결국 이스라엘을 구한 걸지도 모릅니다. 10월 7일, 이스라엘은 충격과 혼란, 그리고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10월 8일이 되자 우리 국민의 놀라운 회복력이 솟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고통과 상실 속에서 유다의 사자의 정신이 깨어났습니다.
그 순간부터 이스라엘의 군사적 대응은 최고였고, 심지어 초자연적이었습니다. 네타냐후에 대한 정치적 견해가 어떠하든, 그의 전시 리더십은 탁월하고 용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 전략은 단계적으로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먼저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지하드를 상대로, 그 다음에는 헤즈볼라를 상대로, 그리고 시리아 정권 붕괴로 이어진 후티 반군을 상대로 말입니다.
이란은 자신들이 대리군이 하나씩 파괴되는 것을 보고 핵폭탄 제조를 위한 우라늄 농축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핵폭탄을 가진 이란은 전 세계를 인질로 잡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선제 공격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타이밍이 완벽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널리 잘 알려진 잠언의 세 구절(11장 14절, 20장 18절, 24장 6절)은 전쟁을 현명한 전략으로 벌이라고 조언합니다. 네타냐후는 트럼프에게 기습 공격이 성공의 열쇠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몇 주 동안 공격하지 않을 거라고 암시하는 일련의 제스처와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네타냐후 아들의 예정된 결혼식 3일 전에 공격을 개시한 것도 기습 공격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물론 어떤 전쟁이든 끔찍한 희생, 죽음, 파괴가 따릅니다. 하지만, 단 100시간 만에 이스라엘의 작전 성공은 이미 모든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단일 군사 작전으로 기록될 지도 모릅니다.
이스라엘의 국민 대부분이 아무리 자신감이 넘쳐도(후쯔파) 이 작전은 사람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것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언약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기적적인 손길로 개입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예언이 눈 앞에서 성취되는 것을 지켜보보고 있습니다. 위험과 파괴 속에서도 우리는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의 영원한 은혜와 자비에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모든 지하드주의 군사력이 파괴되도록
무고한 주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이스라엘 인질들이 송환되도록
이란 국민의 자유를 위해
전 세계 여론이 진실을 알게 되도록
중동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오도록
중동 전역에 영적 부흥이 확산되도록
온 세상이 이스라엘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을 보게 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