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할례, 우리의 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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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장 11-12절에는 우리가 경험하는 할례와 예슈아의 할례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글로벌 온라인 예배를 통해 아리엘 블루멘탈은 이 구절의 맥락을 설명하고, 창세기 15장과 17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일방적 언약을 연결합니다. 그 언약은 아브라함에게 자손과 가나안 땅을 주시고, 그의 씨를 통해 땅의 모든 족속에게 믿음과 구원의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창세기 17장에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하나님의 언약은 15장처럼 하나님의 일방적 언약이 아니라, 아브라함과의 협력 관계를 포함하며 확장됩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온 가족에게 할례를 행하고, 이후 태어난 모든 8일 된 히브리 남자 아이들에게 할례를 행하는 순종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 그리고 다윗의 아들이 되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외적인 할례의 표징은 다가올 영적인 마음의 할례(신명기 10:!6, 30:6, 예레미야 4:4)라는 더 깊은 예언적 의미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 모든 족속과 언어와 나라의 사람들이 거듭남과 성령의 역사로 아브라함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입니다.

신약 성경은 창세기에 아브라함과 함께 계셨던 분이자 약속된 씨이신 예슈아께서 이 약속들을 이루실 수 있음을 드러냅니다. 예슈아의 할례는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에서 죄를 제거하는 것입니다(로마서 2:29, 6:6-7).

육체의 할례 언약은 유대인들과 맺어졌지만, 아브라함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은 예슈아를 믿는 믿음으로 마음의 할례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모든 이가 포함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하나님의 가족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강의를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