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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 이전의 말씀

  • Writer: Ariel Blumenthal
    Ariel Blumenthal
  • Nov 2
  • 2 min read

티쿤 글로벌

이스라엘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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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창세기의 신비를 어떻게 풀어내는가


요한복음 1장에 나타난 요한의 계시는 왜 그토록 독특할까요?


요한복음 1장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라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더라 


창세기 1장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느니라


요한은 계시를 받아 창세기 1장을 요약하여 후편을 쓰면서 예슈아께서 창세기 창조 기사에 어떻게 참여하시는지 설명했습니다.


골로새서 1장 16-17절도 이에 동의합니다. “만물이 그[예슈아]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하늘과 땅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곧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러므로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창세기 1장을 읽을 때 “예슈아는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질문해야 합니다. 창조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십니다. 비둘기처럼 운행하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아들은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빙고.”


“아들은 어디 계신가 = 태양은 어디 있는가 = 빛”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만드신 것은 빛입니다. 창세기에 따르면 하나님은 어떻게 창조하셨을까요? 바로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예슈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바로 그분이십니다!


예슈아는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이제 말씀이 무엇이고 그것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생각해봅시다. 우리의 생각과 의식말입니다. 당신의 큰 부분은 당신의 생각과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큰 부분은 그분의 생각과 말씀입니다. 제 소중한 기억 속 아버지는 2018년 12월에 돌아가셨고, 저는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날, 아버지는 거의 말을 할 수 없었고, 손을 꽉 쥐는 것 뿐 소통도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아버지가 숨을 멈춘 순간 모든 것이 멈췄습니다. 사실, 우리의 의식, 우리의 존재는 말과 소통을 통해 표현됩니다. 예슈아는 말씀이시며 말, 표현, 지혜,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능력이십니다.


“태초에 말씀(로고스)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그분이십니다. 예슈아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며, 또한 “하나님과 함께” 계십니다. 구별되시면서도 동일한 분이십니다. 얼마나 신비로운 일입니까!


요한은 서두에서 빛을 여섯 번이나 언급합니다. 그는 매우 집중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을 인용하며 예슈아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빛이라고 말합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인 e=mc2을 발견했습니다. 에너지는 질량 곱하기 빛의 속도(“c”)의 제곱과 같습니다. 이 발견의 기초는 우주에서 결코 변하지 않는 유일한 절대값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바로 빛의 속도입니다. 와!


하나님에게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인격체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계시입니까! 하나님은 단순한 원초적인 힘이나 수학 공식이 아닙니다. 그분은 궁극적인 존재, 우리가 그분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격체”이십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지난 2년 동안 유대-기독교의 생명 가치와 이 지하드주의 이슬람 자살-죽음 광신 집단에 대한 논쟁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의 삶은 우리 유대-기독교 문명의 근간입니다. 하지만 이슬람과 세속주의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형상을 본받는 운명을 위해 굳건히 서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빛이셨던 그분의 삶이 이제 우리를 통해 빛날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의 가치, 영광, 의미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부활하여 영원히 살도록 창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처음부터 성경 전체에 걸쳐 예슈아께서 중심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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