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새 사람: 유대인과 이방인의 하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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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메시지에서 아리엘 블루멘탈 목사는 에베소서 2장과 3장에서 사도 바울이 가르친 ‘한 새 사람’의 연합에 어떤 결과들이 약속되어 있는지에 대해 가르칩니다. 그는 이 두 집단이 이스라엘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의 충만함 안에서 함께 행할 때, 성경이 어떻게 독특한 기름부음이 풀어지는 것을 드러내는지 설명합니다. 에베소서, 갈라디아서, 로마서를 통해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강조합니다.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접근권, 아브라함 아버지의 DNA가 열방에게 전수되고 열방이 그 가족 안에서 갖게 되는 새로운 정체성, 마지막 때에 강력하고 공동체적인 성령의 내주하심을 받게 된다는 약속, 그리고 이러한 가르침의 전개는 하나님의 가족을 향한 디자인을 분명하게 보여주며, 민족을 초월한 연합이 메시아의 몸을 위한 더 큰 목적, 정체성, 계시를 어떻게 열어 주는지를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