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유대주의의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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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의 진짜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스더가 스가랴와 학개와 같은 시기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이 시기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스가랴와 학개에서 우리는 소수의 유대인 남은 자들이 제단과 성전, 도시를 재건하지 위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을 봅니다. 에스더에서는 페르시아(고대 이란)에서 전 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의 물결이 일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둘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회복은 하나님 왕국의 확장을 상징합니다. 반유대주의의 물결은 그 왕국 회복에 대한 영적 공격을 나타내는 악한 움직임입니다. 예루살렘에 신실한 남은 자들이 회복되자 유대 민족에 대한 증오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왕국을 멸망시키는 것이 국제적인 반유대주의와 대량 학살의 목표입니다.

 

오늘날에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유사한 예언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는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여 회복되었습니다. 동시에 이스라엘 내에서 메시아를 믿는 남은 자들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대한 유대인들의 주장을 무너뜨리고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는 선전과 테러의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가랴 시대와 오늘날 모두 이 영적 전쟁의 논리는 메시아의 오심을 막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첫 번째 회복은 예슈아의 초림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 회복은 예슈아의 재림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예슈아께서는 마태복음 23장 29절에서 당신의 재림이 이스라엘 민족, 특히 예루살렘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재림을 부르짖는 응답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국가가 세워졌습니다.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있는 메시아닉 유대인 남은 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자기 시간이 짧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히스테리를 일으키고 겁에 질려 어쩔 줄 몰라 분노합니다(요한계시록 12:12).


따라서 하나님 계획을 대적하는 악마적인 증오와 거짓말과 살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세계 정치에서 일어나는 많은 악의 숨겨진 영적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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